채점 문항 85개가 토픽 116개에 흩어져 있습니다. 세 파트 가운데 출제 비중이 가장 고른 시험이라, 1위 자리를 토픽 열두 개가 나누어 가집니다. IRS 시험 출제범위 전체를 공식 영역별 문항 수와 맞춰 보았습니다.

많은 수험생이 Part 2를 준비할 때 사업체 종류별로 공부합니다. 이번 주에는 파트너십, 다음 주에는 법인, 그다음에는 S법인을 공부하는 식입니다. 정리하기에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면 정작 사업체 세금 신고서 자체가 맨 뒤로 밀립니다. IRS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출제 비중을 보면 문항 대부분이 바로 그 신고서에서 나옵니다.
Part 2 시험은 100문항입니다. 그중 실제 채점되는 문항은 85개뿐이고, 나머지 15개는 IRS가 다음 시험을 위해 시범 출제하는 예비 문항(experimental)입니다. 어떤 문항이 예비 문항인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응시자 안내서에는 이 85문항이 세 영역에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Business Tax Preparation이 37문항으로 가장 많습니다. 채점 문항의 44퍼센트가 이 영역 하나에 몰려 있습니다. Business Entities and Considerations가 30문항, Specialized Returns and Taxpayers가 18문항으로 뒤를 잇습니다.
Part 2의 영역은 셋뿐입니다. Part 1은 여섯, Part 3은 넷이니 Part 2가 가장 적습니다. 나누는 칸이 적으면 칸 하나하나가 커지고, 그러면 문항 수만 보고 공부 순서를 정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숫자를 확인하면 계획을 수정하게 됩니다.
출제범위에는 영역마다 토픽 이름이 하나하나 적혀 있습니다. Part 2의 토픽은 116개입니다. Business Tax Preparation에는 토픽 45개에 37문항이 들어 있고, Specialized Returns and Taxpayers에는 토픽 28개에 18문항이 흩어져 있습니다.
토픽 하나당 문항 수로 따지면 0.82문항과 0.64문항입니다. 똑같이 한 시간을 공부해도 기대할 수 있는 문항 수가 3분의 1쯤 더 많다는 뜻입니다. 같은 비교를 Part 1에서 하면 그 차이가 3배, Part 3에서 하면 2배 가까이로 벌어집니다. Part 2는 세 파트 가운데 출제 비중이 가장 고른 시험입니다.

| 영역 | 채점 문항 | 토픽 수 | 토픽당 |
|---|---|---|---|
| Business Tax Preparation | 37 | 45 | 0.82 |
| Business Entities and Considerations | 30 | 43 | 0.70 |
| Specialized Returns and Taxpayers | 18 | 28 | 0.64 |
Part 1에서는 어느 영역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한 시간이 세 시간 몫을 합니다. Part 2에서는 효율이 3분의 1 정도 높아질 뿐입니다. 이 파트에는 지름길이 없고, 넓게 훑는 것만이 답입니다.
전체 116개 토픽을 시험에 많이 나오는 순서대로 줄 세워도 1위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Part 1에서는 1위 토픽 하나에서 2.2문항, Part 3에서는 2.0문항이 나옵니다. 그런데 Part 2에서 가장 높은 값은 1.1문항이고, 토픽 열두 개가 그 자리를 함께 차지합니다. 열둘 모두 Business Tax Preparation 토픽입니다.

열둘은 모두 사업체 신고서를 실제로 작성할 때 다루는 것들입니다. 매출원가, 감가상각과 IRC 179조, 고용세, 적격사업소득(QBI), 순영업손실(NOL) 공제, 자산 기초가액, 자산 처분, 동종자산 교환, 패스스루 항목, 장부와 세무의 차이 조정, 사업체 형태 선택, 절세 계획을 위한 공제와 세액공제입니다. 그 바로 뒤에 1.0문항이 배정된 토픽 열세 개가 있는데, 열셋 모두 Business Entities 토픽입니다. 파트너십과 S법인의 기초가액, 분배, 소득 이전, IRC 351조, 이익잉여금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이 스물다섯 개 토픽을 합치면 85문항 가운데 26문항쯤 됩니다. 출제범위의 22퍼센트로 시험의 31퍼센트를 대비할 수 있는 셈입니다. 분명히 효율적이지만 Part 1이나 Part 3만큼 이득이 크지는 않고, 그 효과가 금방 줄어듭니다. 남은 토픽 91개가 여전히 59문항을 나누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Business Tax Preparation으로 시작하십시오. 이 영역은 45개 토픽에 37문항이 배정되어 있고, 1위를 나누어 가진 토픽 열둘이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것을 다 미루더라도 매출원가, 감가상각과 IRC 179조, 고용세, 적격사업소득(QBI), 기초가액만은 확실히 잡아 두십시오.
사업체 종류는 하나씩이 아니라 나란히 놓고 공부하십시오. 43개 토픽에 30문항이 배정되어 있는데, 그중 밀도가 높은 열세 개는 사실상 같은 물음을 사업체마다 바꾸어 묻는 것입니다. 기초가액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분배에 세금이 어떻게 붙는지, 무엇이 주주나 파트너에게 그대로 이전되는지 묻는 내용입니다. 파트너십과 S법인을 나란히 놓고 보면 차례로 공부할 때보다 빨리 둘 다 익힐 수 있습니다.
Specialized Returns를 버리지 마십시오. 토픽당 문항 수는 이 파트에서 가장 낮지만 그래도 18문항, 시험의 21퍼센트입니다. 이 영역에서 1.0문항쯤 되는 토픽이 여섯 개인데 그중 다섯이 임대 부동산입니다. 나머지는 신탁, 면세 단체, 퇴직연금, 농업인 관련 토픽입니다.

문항은 출제범위 안 어느 토픽에서든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공부할 시간을 어느 토픽에 배분할지 판단할 때 참고할 수 있을 뿐, 어떤 토픽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제 비중이 이렇게 고른 파트에서는 이 말이 더욱 중요합니다. 1위를 나누어 가진 토픽 열둘을 다 맞혀도 13문항쯤이고, 합격선은 그보다 훨씬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비 문항 15개도 예외는 아닙니다. 채점되지 않지만 별도 표시가 없고, 어느 토픽에서든 나올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듯한 문제라면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예비 문항일 수 있습니다. 최선의 답을 고르고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거기에 10분을 허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IRS는 채점 문항 수를 영역 단위로만 밝히고 토픽 단위로는 밝히지 않습니다. 이 글의 토픽 단위 수치는 PracExam 추정입니다. 공식 출제범위의 토픽에 모두 가중치를 적용한 뒤, 합계가 IRS 영역별 문항 수와 같아지도록 환산한 것입니다. 출처: IRS 특별시험 응시자 안내서(SEE, 2026년 6월), IRS Part 2 시험 출제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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